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 Best 3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 Best 3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 3곳에 대한 소개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칠 때 오늘 소개해드릴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를 방문하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가봐서 아는 세세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 1

군산오름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에서 첫 번째 장소는 군산오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564”

군산 오름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를 이용하여 정상 근처까지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이라는 특징입니다. 보통의 제주도의 오름은 이동수단 사용이 불가하고 직접 걸어 올라가야하는 버거움이 있는데, 이 곳은 운전을 하여 올라갈 수 있는 곳입니다.

군산오름은 군막과 형태가 비슷해서 “굴메오름”으로 불렸던 적이 있습니다. 오름의 해발고도는 334미터로 높지는 않아서 오르기 어렵지 않으며, 정상에 오르게 되면 서귀포시를 한눈에 펼쳐진 파노라마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고, 한라산 쪽에서 시작되는 일출과 해가지는 시간대에 멋진 일몰도 바라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징

옛날에는 가뭄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이 곳 군산오름 꼭대기에 올라와서 기우제를 지내며 가뭄이 멈추길 기도하는 행사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군산오름의 가장 큰 특징은 둘레가 약 2km 정도 되고, 오름의 중턱에 위치한 사라오름으로 인하여 더욱 예쁜 파노라마를 제공합니다. 해당 오름은 형성 과정에 두 번의 화산 활동을 겪었고, 이중 분화구를 형성하여 신기하고 눈에 띄는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추천 이유

군산오름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 비교했을 때 완만한 경사를 지닌 장소라 등산을 많이 해보지 않은 등산 초보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트래킹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모든 계절이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 봄에 피는 야생화를 감상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이 곳은 제주도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과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며 걷기 좋은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입니다.

https://traveling-advisor.com

용눈이오름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에서 두 번째 장소는 용눈이오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에 가면 안내판이 유명한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북으로 비스듬히 누운 이 오름은 부채살 모양으로 여러 가닥의 등성이가 흘러내려 기이한 경관을 빚어내며 오름 대부분이 연초록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성이마다 왕를 같은 새기 봉우리가 봉긋봉긋하고 오름의 형세가 오름이 놀고 있는 모습이라는 데서 ‘용논이’ 또는 마치 용이 누워있는 형태라서 용눈이라고 했는지 모른다. 표고는 248미터이다.

제주도청: https://www.jeju.go.kr/index.htm

유래

용눈이오름은 명칭의 유래에서 찾아볼 수 있듯 형태가 매우 복잡하게 구성된 화산체입니다. 산의 분화구를 가진 원추형 화산체의 동사명이 남쪽으로 열린 모습이어서 전형적 복합형 화산체입니다.

이곳에는 코코넛 껍질을 활용하여 설치된 친환경 매트가 있어서 미끄러운 신발을 신고 방문을 하여도 미끄러져 다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도지오름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에서 세 번째로 알아볼 명소는 문도지오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저지리)”

이곳의 주차장은 흙으로 되어있으며, 정상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말이 주변에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팻말에 “안전을 위하여 말에 가까이 다가가지 마세요. 사고 발생시 목장주에게 책임이 없습니다.”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서 말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말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말들의 돌발행동으로 자동차를 공격할 수 있어서 말과 가까이 위치한 곳에 주차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곳은 다른 앞서 소개드린 다른 오름들과 비교하여 경사가 가파른데 따로 바닥에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매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흙에 신발이 미끄러질 수 있어 주의하면서 등반을 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름과 별명

문도지오름은 죽은 돼지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뜻에서 묻은 돝이로 뜻이 있는 문도지로 알려져 있는데, 문돗이오름, 문도악 등등 여러가지 별명과 이름으로 불리는 오름입니다. 오름을 포함하여 곶자왈 주변에 잣성 (조선시대의 국영목장 경계)의 형태가 남아있습니다.

따라비오름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 세 번째 장소는 따라비오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62번지”

편도로 약 20분 정도 올라가는데 소요되고, 분화구의 둘레를 산책하면 왕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렇게 긴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단점이 있다면 주변에 화장실이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따라비오름을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오름에 방문하기 전 화장실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을에는 억새꽃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368개의 제주 오름 중에 탑급으로 아름다워서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정상에 올라가게 되면 저 멀리 풍력 발전의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

따라비는 모지오름의 근처에 있어서 마치 지아비, 지어미가 서로 따르는 모양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따래비는 모지오름, 장자오름, 새끼오름이 모여 있어서 가장격이라 해서 따애비라 볼리던 것이 따래비로 바뀌었다고 전해집니다.

마무리 요약

이번 글에서는 제주도 오름 일출 일몰 명소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군산오름, 문도지오름, 따라비오름 이렇게 3곳에 대하여 알아봤고, 이름의 유래와 실제 꿀팁, 미끄러움 정도, 화장실 유무, 자연환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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